'시카고 타자기' 임수정이 오버사이즈 하프코트로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 3회에서는 전설(임수정 분)이 친구가 일하는 서점에 가 잃어버린 시계의 행방에 대해 궁금해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 장면에서 임수정은 네이비 컬러의 오버사이즈 하프코트로 일상에서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룩을 연출했다. 캐주얼 유니섹스 브랜드 '인디고 칠드런 by 셀렉온' 제품으로 알려졌으며, 데일리로 가볍게 착용할 수 있는 핸드메이드 코트다.

한편, '시카고 타자기'는 슬럼프에 빠진 베스트셀러 작가 한세주(유아인 분)와 그의 이름 뒤에 숨은 유령 작가 유진오(고경표 분), 한 때 세주의 열혈 팬에서 안티 팬으로 돌변한 문인 덕후 전설(임수정 분), 그리고 의문의 오래된 '타자기'와 얽힌 세 남녀의 낭만적인 미스터리와 앤티크 로맨스의 만남을 그렸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tvN '시카고 타자기', 인디고 칠드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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