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스타의 멤버 효린이 여행 욕구를 자극하는 무결점의 바캉스룩을 연출했다.

패션 매거진 나일론은 아웃도어 백팩 브랜드 '그레고리'와 함께 효린의 섹시미와 건강미가 느껴지는 화보를 20일 공개했다.

화보 속 효린은 무결점 구릿빛 몸매로 다양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그는 인도네시아 발리를 배경으로 래시가드 룩과 캐주얼하면서도 섹시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플로럴 패턴의 백팩으로 포인트를 더해 이국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완벽한 보디라인과 어우러진 감각적인 래시가드 룩을 비롯해 세련된 선글라스와 백팩, 샌들 등의 소품이 어우러진 트레블 룩도 눈길을 끌었다. 특히 레몬색 원피스와 볼드한 귀걸이로 완성한 휴양지 패션에는 통일감 있는 색상의 백팩을 매치해 산뜻하면서도 에스닉한 무드를 더했고, 효린만의 생기 넘치는 매력을 부각했다.

한편, 효린은 최근 창모와의 콜라보레이션 싱글 '블루문(BLUE MOON)'으로 음원 공개와 동시에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나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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