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1박 2일’의 수장답다.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도 배우 차태현이 멋진 다이빙 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4월 18일 방송된 ‘뭉쳐야 뜬다'에는 라오스 편이 전파를 탄 가운데 멤버들은 게스트 차태현과 함께 유명 관광지인 광씨폭포에 갔다.

광씨폭포에서 이들은 다이빙 대결을 펼쳤다. 가장 먼저 정형돈이 멋지게 다이빙을 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물놀이를 즐기고 있던 차태현도 앞으로 한바퀴를 돌고 다이빙을 해 주목을 받았다. 

이어 김용만과 안정환은 서로 손을 잡고 커플 다이빙을 선보였다. 이후 멤버들은 다른 패키지 여행객들과 함께 다이빙 놀이를 즐겼다. 

한편,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 시청률은 5.127%(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5.206%에 비해 0.079%P 하락한 수치다.

글. 스타패션 이욱현
사진. jtbc ‘뭉쳐야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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