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가 스타일링에 어울리는 립 타투로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현아는 '코스모폴리탄' 5월호 화보에서 그녀 특유의 섹시한 발랄함과 밝은 에너지를 마음껏 표현했다.

화보에서 현아는 심플한 화이트 티셔츠에 레드 빛이 살짝 감도는 트렌디한 체리 빛의 립 타투를 매치해 별 다른 액세서리 없이도 당당하고 대담한 무드를 완성시켰다.

또한 여성스러운 느낌의 화이트 시스루 블라우스에는 자연스런 브라운 톤으로 눈매의 깊이감을 살리고, 살짝 그을린 듯 음영감이 살아 있는 피부 표현에 립 타투 내추럴 코랄을 매치해 현아 특유의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에너지를 표현했다.

또 다른 화보에서 현아는 경쾌함이 느껴지는 블루 아이라인으로 눈매에 포인트를 주고 여기에 립 타투 내추럴 핑크를 입술 가득 채워 발라 섹시한 발랄함을 연출했다.

화보 인터뷰에서 현아는 가장 좋아하는 메이크업 제품을 꼽아달라는 질문에 “평소에는 메이크업을 거의 하지 않지만, 그래도 립 제품은 꼭 발라요. 특히 틴트를 좋아하는데 자연스러운 동시에 베이스 메이크업을 하지 않아도 마치 풀 메이크업을 한 듯한 효과를 주기 때문이에요”라고 전했다.  

 글. 스타패션 서지원
사진제공. 코스모폴리탄, 디올 코스메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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