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의 멤버이자 배우 에릭이 시원하게 결혼 소식을 밝혀 화제인 가운데 '쿨(COOL)'한 여름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프리미엄 골프 캐주얼 브랜드 장 미쉘 바스키아는 모델로 활동 중인 에릭의 '2017 썸머 화보'를 17일 공개했다.

화보 속 에릭은 강렬하면서도 부드러운 눈빛과 남자다운 모습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베테랑 모델다운 포즈와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세련된 캐주얼 스타일을 연출했다.

또한 도회적인 감성의 그레이 컬러 티셔츠로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남성미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아티스틱한 그래픽 패턴이 돋보이는 티셔츠와 심플하고 깔끔한 팬츠로 스타일링을 마무리해 위트 넘치는 데일리룩으로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뽐냈다.

이와 함께 슬림한 화이트 라인이 포인트로 새겨진 네이비 티셔츠를 입은 컷에서는 매력적인 웃음으로 화보를 더욱 고급스럽게 만들었다. 특히 에릭이 착용한 티셔츠는 무더운 여름철 최적의 고기능성 소재로 제작돼 상쾌하고 시원한 여름 패션을 완성하기 제격인 아이템이다.

장 미쉘 바스키아 관계자는 "세련되고 감각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기능성까지 겸비한 장 미쉘 바스키아의 티셔츠는 활동이 많은 여름에 최고의 아이템"이라며 "이번 에릭의 여름 화보를 참고해 보다 멋스럽고 시원한 여름 패션을 선보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에릭은 이날 오전 신화 공식 SNS에 직접 글을 올려 배우 나혜미와 오는 7월 1일 서울의 한 교회에서 결혼한다고 알렸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장 미쉘 바스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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