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너사' 조이와 이서원의 ‘심쿵’ 얼굴 밀착이 포착됐다. 

tvN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이하 ‘그거너사’) 제작진은 조이를 향해 그윽한 눈빛을 보내고 있는 이서원의 스틸 컷을 공개했다. 

'그거너사'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강한결’(이현우 분)과 그에게 첫눈에 반한 비타민 보이스 여고생 ‘윤소림’(조이 분)의 순정소환 청량로맨스다.

스틸 속에는 얼굴을 밀착하고 있는 조이와 이서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조이는 두 눈을 살포시 감고서 빵 봉지를 감싸쥐고 소원을 빌고 있다. 조이가 무슨 소원을 빌고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한편, 조이 옆에서 그를 뚫어져라 바라보는 이서원의 모습이 설렘을 소환한다.

이 장면은 찬영이 소림의 데뷔를 축하해주기 위해 찾아온 모습이다. 찬영은 소림이 한결 대신 자신의 노래를 선택했다는 것을 알고 난 후 소림을 격하게 아끼기 시작했다. 특히 스틸 속 찬영의 표정이 예전과는 사뭇 달라 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동명의 일본만화를 리메이크한 작품. ‘그녀는 예뻤다’, ‘주군의 태양’, ‘미남이시네요’ 등 히트 로맨틱 코미디를 제작해온 제작사 본팩토리가 제작하고, 뛰어난 연출력을 보여준 김진민 PD가 연출했다. 매주 월,화 밤 11시 방송된다.

 글. 스타패션 이욱현 
사진제공.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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