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개월 간 수도권 지역에 미세먼지 주의보가 60여 번 발령되며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로부터 피부건강을 사수하기 위한 여성들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여기에 4월 중순에 접어들며 자외선까지 더해져 여성들의 스트레스는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상황.

미세먼지, 황사, 자외선 등 외부 자극에 의한 피부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피부관리의 기본인 깨끗한 세안과 꼼꼼한 자외선 차단이 선행돼야 한다. 특히 자극으로 인해 민감해진 피부를 위한 제품을 선택할 때에는 세정력과 첨가된 성분 등을 꼼꼼히 확인해야 제품으로 인한 2차 피부 자극을 최소화할 수 있다.

▶피부관리의 첫 번째 단계 '세안', 미세먼지까지 닦아내자

봄철뿐 아니라 사계절 안심할 수 없는 미세먼지와 황사. 하루 종일 쌓인 미세먼지와 노폐물을 제거해 깨끗한 피부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피부관리의 기본이다. 세안을 위해 클렌징 제품을 다양하게, 여러 번 사용하거나 세게 닦아내면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어 민감해진 피부에 오히려 악영향을 줄 수 있다. 때문에 자극이 적고, 미세먼지 세정력이 입증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기에 피부에 필요한 유·수분 밸런스까지 조절할 수 있는 제품이라면 더욱 좋다.

니슬의 '에코 베리어 젠틀 젤 클렌저'는 한국피부과학연구원의 임상실험으로 미세먼지 세정력 99.54%가 입증됐으며, 천연 계면활성제 사용으로 자극 없이 미세먼지와 피부 노폐물, 각질 모공 케어가 가능하다. 또한 피부자극 테스트 결과 역시 무자극으로 판정돼 외부 환경으로 인해 민감해진 피부에 순하게 사용할 수 있다.

▶외부 자극으로 민감해진 피부엔 순한 저자극 선크림이 필수

클렌징으로 피부 노폐물을 닦아냈다면, 봄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자외선 차단제에 집중하자. 미세먼지로 인해 약해진 피부가 자외선에 노출되면 기미, 주근깨 등 피부 색소질환과 노화를 촉진시킬 수 있으며, 자외선뿐 아니라 황사, 미세먼지, 대기에 부유하는 노폐물이 피부에 직접 닿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도 하기 때문이다.

민감한 피부에 화학성분이 함유된 자외선 차단제는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무기자차 선크림은 피부 표면에 보호막을 만들어 자외선을 반사하는 원리로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다.

니슬 '에코 베리어 논 케미컬 선크림'은 유해 화학성분을 배제하고, 100% 천연유래 미네랄 필터를 원료로 한 무기자차 선크림으로 피부 자극을 줄였다. 연약한 유아나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끈적임과 백탁 현상을 줄여 온 가족의 봄철 피부관리 필수품으로 구비할 만하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니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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