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패션 브랜드 조르쥬 레쉬는 브라렛처럼 편안하면서도 푸시업 보정 브래지어의 장점만 모은 라이크라 볼륨 리프팅 '프레스티지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스판덱스 섬유 중 하나인 라이크라는 섬유의 비중이 작고, 부드러운 착용감과 탁월한 탄력으로 뛰어난 활동성을 자랑하는 소재다. 조르쥬 레쉬 라이크라 볼륨 리프팅 '프레스티지 컬렉션'은 몸의 곡선에 맞게 최적화된 라인을 찾아 안정감있는 볼륨감을 연출한다.

특히 조르쥬 레쉬의 독자적인 매직 발란스 윙(Magic Balance Wing) 기법은 3분할의 방향으로 힘을 분산시켜 들뜸 없는 가슴 라인은 물론이고, 옆구리, 등의 군살을 잡아주어 매끈한 라인을 만들어준다. 또한 패드 위에 덧댄 프론트 파워네트는 브라렛처럼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이고, 안과 밖에서 더블 리프트업을 선사해 빈틈없는 매직 볼륨 시스템을 완성했다.

조르쥬 레쉬 '프레스티지 컬렉션'은 고급스러운 골드 블랙과 글램베이지, 강렬하고 화사한 로즈 마젠타, 청량감 있는 아쿠아, 은은한 헤이즐넛, 부드럽고 안정감 있는 피치, 퓨어한 러브 화이트 총 7가지 컬러로 전개된다.

조르쥬 레쉬 관계자는 "가벼워진 봄 날씨만큼이나 가슴에 가벼운 자유를 주는 브라렛이 2017년 속옷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며 "굴곡 있는 가슴라인과 편안한 착용감을 동시에 만족하는 속옷을 찾고 싶다면 '프레스티지 컬렉션'을 주목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조르쥬 레쉬의 프리미엄 란제리 '프레스티지 컬렉션'은 11일 오후 9시 45분 롯데홈쇼핑 방송을 통해 론칭한다. 더 많은 아이템은 조르쥬 레쉬 공식 사이트, 롯데아이몰에서 만날 수 있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조르쥬 레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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