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인가족' 호야가 컬러 블록 셔츠로 깔끔한 직장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지난달 27일 방송된 SBS 미니드라마 '초인가족 2017'에서는 박원균(김기리 분)이 이귀남(호야 분)을 낙하산으로 의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원균은 인턴 2개월만에 정규직인 된 귀남을 바라보며 "회사에 끈이 있지 않냐"고 의심했다. 이에 안정민(박희본 분)은 뛰어난 업무 능력을 보여준 귀남의 영업 성과표를 가리켰고, 원균은 "양조장집 아들이라는 거 말고 정보가 없지 않나"며 당황해하면서도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았다.

이때 호야가 착용한 컬러 블록 블랙 셔츠는 어반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엘록(ELOQ) 제품으로 알려졌다. 소매에서 카라까지 이어지는 절개 디테일이 매력적이며, 소매에 커프스를 생략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20~30대 젊은 남성 직장인들에게 추천하며, 시크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한편, '초인가족 2017'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한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SBS '초인가족 2017', 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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