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쎈여자 도봉순' 박보영이 가방으로 발랄한 출근길 패션을 완성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11회에서 박보영은 직장상사 오돌뼈(김원해 분)와의 대화 장면에서 그레이 색상의 체크 재킷과 같은 컬러의 가방을 매치한 톤온톤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날 박보영이 착용한 가방은 지난 10회 방송에서 안민혁(박형식 분)이 도봉순(박보영 분)에게 선물한 '폴스부띠끄 미니메이지'로 알려졌다.

해당 장면이 방송된 직후 '도봉순 가방', '도봉순 입사 선물' 등의 키워드로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던 미니메이지는 이미 폴스부띠끄 내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제품이다.

이러한 인기를 반영해 폴스부띠끄에서는 '힘쎈여자 도봉순' 속 박보영이 착용한 제품을 20% 할인 및 사은품까지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한편, '힘쎈여자 도봉순'은 선천적으로 어마무시한 괴력을 타고난 도봉순이 세상 어디에도 본 적 없는 똘끼충만한 안민혁과 정의감에 불타는 인국두(지수 분)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세 남녀의 힘겨루기 로맨스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JTBC '힘쎈여자 도봉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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