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 조절 책상 데스크플러스+는 높이와 각도 조절이 가능한 'WA 타입'과 기존 제품보다 더 높은 스트로크(최대 높이-최저 높이)를 자랑하는 'G 타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데스크플러스+에서 새롭게 선보인 'WA 타입'은 책상의 높이 조절은 물론 상판 일부의 각도를 최대 45도까지 자유롭게 조절 할 수 있는 단독 책상 형태의 제품으로 장시간 책상 앞에 앉아 있어 목 통증과 거북목 증후군에 노출되어 있는 학생들을 위해 출시됐다.

또한 'G 타입'은 최대 40cm까지 높이 조절이 가능한 제품으로 기존 34.5cm 보다 더 폭 넓게 높이를 조절할 수 있어 키가 큰 사용자들도 스탠딩 책상으로 충분히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단독책상 형태의 '데스크 타입'과 기존 책상 위에 올려 놓고 사용할 수 있는 '애드 온 타입'으로 출시돼 공간과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데스크플러스+ 관계자는 "최근 스탠딩 워크, 스탠딩 스터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기존의 스탠딩 책상, 높이 조절 책상과 함께 편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각도조절에 대한 기능의 선호가 커지고 있다"며 "장시간 앉아 있는 학생, 직장인이 보다 편안하고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력과 기능성이 업그레이드 된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데스크플러스+는 가스 리프트 분야 세계 시장 점유율 1~2위를 차지하는 삼홍사에서 출시한 높이 조절 책상으로 전원 없이도 부드럽고 간단한 높낮이 조절, 5만회 이상의 높이 조절 테스트를 통한 우수한 내구성, 수직 상승, 하강 방식의 안정적인 무게 중심을 자랑한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데스크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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