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인피니트의 성규가 갈비뼈 골절 부상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9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성규가 1주일 전 MC를 맡고 있는 채널A '싱데렐라-야식이 빛나는 밤' 녹화 도중 철봉에 매달려 상대를 떨어뜨리는 게임을 하다가 갈비뼈가 골절됐다"고 밝혔다.

이어 "병원 진단 결과 성규가 당분간 활동을 쉬어야 한다는 소견을 받았다. 한 달 정도 쉬어야 할 수도 있다"며 "오는 5월 인피니트 컴백 준비에도 차질이 생길 수 있지만, 성규의 부상 경과를 지켜보고 향후 일정을 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성규가 속한 인피니트는 앞서 지난 3월 팬미팅 '무한대집회'에서 5월 컴백을 예고한 바 있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울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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