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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함을 가득 담은 봄이 찾아오면서 스타일 포인트 아이템을 걱정하는 여성들이 눈에 띈다. 주얼리는 고급스러움과 우아한 여성미를 더해 스타일링에 활력을 더하기 안성맞춤인 아이템. 다가오는 봄, 주얼리를 고민다면 서현진 화보 속 2색(色) 주얼리 컬렉션을 참고해보자.

#로더 컬렉션

봄날의 화사함을 스타일로 표현하고 싶다면 꽃 모양의 주얼리 컬렉션을 추천한다. 화보 속 서현진처럼 베이지 컬러 원피스에 벚꽃 모양 팬던트가 돋보이는 아가타 파리의 '로더 컬렉션'을 매치하면 여성스러움을 어필할 수 있다.

특히 '로더 컬렉션' 팔찌는 심플한 디자인의 가느다란 더블 체인으로 제작돼 하나만 착용해도 두 가지 팔찌를 레이어드 한 듯 연출이 가능하다. 드롭귀걸이는 아가타 파리의 시그니처 스코티 포인트를 넣어 상큼 발랄한 봄 스타일링을 완성시킨다.

#로즈로프 컬렉션

보다 우아한 여성미를 뽐내고 싶다면 고혹적인 실루엣의 주얼리 컬렉션이 제격이다. 화보 속 서현진처럼 민트 컬러의 블라우스에 '로즈로프 컬렉션'을 매치한다면 우아함과 여성스러움을 한층 올릴 수 있다.

특히 럭셔리한 보석장식이 특징인 '로즈로프 컬렉션'은 페미닌한 감성을 연출하기에 안성맞춤인 아이템이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아가타 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