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민아와 유라가 귀여운 백팩으로 남심을 자극하는 스쿨룩을 선보였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 68회에서 민아는 교복 패션과 함께 깜찍한 핑크 컬러의 백팩을 매치해 사랑스러운 스쿨룩을 완성했다. 유라 역시 화사한 컬러가 돋보이는 화이트 백팩을 코디한 센스만점 스타일링을 연출해 같은 교복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가방을 활용해 각자의 매력이 돋보이는 모습을 연출했다.

이날 '아는 형님' 걸스데이 편에서 멤버들은 무대 위에서 보여주는 섹시함 대신 교복을 입고 숨겨둔 청순함을 어필하는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 또 완전체로 등장한 걸스데이는 대표곡 '썸띵(Something)'에 맞춰 안무를 선보이는 등 시선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지난 27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GIRL'S DAY EVERYDAY #5'를 발매하며 1년 8개월만에 컴백했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JTBC '아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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