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크리에이터 콩슈니가 아이 메이크업의 키포인트 ‘속눈썹’에 관련해 속눈썹 연장 대신 섬유질 마스카라를 통한 메이크업을 제안했다. 

올해 초 ‘관상 메이크업’이 주목받은 가운데 인상을 좌우하는 부분 중 눈은 여성들의 인상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하다.    

이에 콩슈니는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서 다양한 브랜드의 섬유질 마스카라를 직접 발라보며 리얼한 비교 평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콩슈니는 속눈썹에 따른 적합한 마스카라를 고를 수 있는 팁을 전하며 “속눈썹이 빈약하고 짧은 이들에겐 파이버가 분리돼 섬세한 연장이 가능한 ‘예님’ 마스카라가 데일리 메이크업에서 인생템으로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예님은 국내 최초로 마스카라, 파이버를 분리해 출시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제품이다. 우유 단백질 섬유질로 만든 볼륨 래쉬, 롱 래쉬 파이버와 함께 수분력이 높은 마스카라를 사용해 아찔한 컬링까지 연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 볼륨감이 부족한 이들에게는, 수천 개의 섬유가 들어 있는 파이버는 추천 아이템으로, 섬유 파이버는 빌딩 업 마스카라를 함께 사용해주면 된다. 우유 단백질로 만들어진 파이버가 번짐, 쳐짐, 시술 없이 자연스러운 속눈썹 증모를 도와주어 또렷하고 깊은 눈매를 연출할 수 있다.

글. 스타패션 서지원 

사진. 뷰티 크리에이터 콩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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