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하와 별 부부가 득남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 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2일 "별이 오늘 오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출산했다"며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앞서 두 사람의 출산 예정일은 노홍철에 의해 알려졌다. 이날 오전 방송된 MBC FM4U '굿모닝 FM 노홍철입니다'에서는 DJ 노홍철이 하하의 둘째 출산 예정 소식을 언급했다.

노홍철은 "며칠 전 동료 하하를 만났는데 오늘 둘째 출산 예정일이라고 하더라. 상당히 긴장한 모습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하하와 별은 지난 2012년 11월 결혼했다. 2013년 첫째 아들을 출산했고, 결혼 5년 만에 둘째 아들을 품에 안으며 형제를 둔 부모가 됐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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