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의 멤버이자 배우 택연이 아웃도어 TV 광고에서 막 튀어나온 듯한 완벽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모던 하이엔드 아웃도어 살레와가 지난 21일 롯데백화점 평촌점에서 전속모델 택연과 함께 팬 사인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살레와 론칭 1주년을 기념해 지난해부터 살레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택연과 고객의 만남을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일찍부터 택연을 보기 위해 수많은 팬들로 가득했으며,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택연은 팬들과 이야기를 주고받거나 손을 잡아주는 등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특히 이날 택연은 살레와의 봄 주력 제품인 '패러슈트 HLT 재킷'을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이 제품은 낙하산을 응용한 디자인으로 가벼운 착용감이 특징이며 은은하게 비치는 효과를 더했다.

살레와 이건민 마케팅팀장은 "살레와 론칭 1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 많은 팬들이 와주셔서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자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살레와는 최근 택연을 모델로 TV 광고를 촬영한 바 있으며, 3월 중 공개할 예정이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살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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