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은 신발을 신고 침대에 누워도 어색하지 않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는 배우 공효진과 함께한 '247 클래식' 패션 화보를 20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는 '24시간 7일'이라는 뜻을 담아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신을 수 있는 '247 클래식' 슈즈와 함께 이른 아침부터 어둑해진 저녁까지 시간대별 콘셉트로 하루 일상을 담은 데일리 패션을 선보였다.

공효진은 심플한 화이트 셔츠와 팬츠, 시스루 원피스, 가죽 재킷, 데님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클래식하면서 자유로운 감성과 적절히 조합해 세련된 봄 간절기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여기에 2017년 컬러 트렌드를 반영해 특히 여성들이 선호하는 핑크와 민트 색상의 슈즈를 스타일리시하게 매치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유의 소탈함과 무심한 듯 시크한 표정 연기와 포즈가 더해져 한층 완성도 높은 화보를 연출했다.

화보 속 '247 클래식'은 뉴발란스의 혁신적인 테크놀로지와 안정적인 착화감을 결합한 라이프 스타일 슈즈다. 신축성 있는 메쉬 소재를 적용해 통기성을 강화했으며, 발을 감싸주는 양말과 같은 일체형 구조를 통해 오랜 시간 편안하게 신을 수 있다. 발볼이 좁은 슬림한 실루엣으로 여성만을 위한 특화된 디자인의 '247 클래식 우먼스'도 함께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

한편, 뉴발란스의 '247 클래식'은 오는 4월 1일 정식 발매할 예정이다. 핑크, 민트, 실버, 블루, 레드 등 다채로운 컬러로 구성했으며, 따뜻한 봄 느낌에 어울리는 밝고 사랑스러운 컬러로 여심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뉴발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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