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이자 배우 서현이 '신들의 섬' 발리로 떠나 아름다운 자연 풍광을 배경으로 신마저 매혹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서현, 여성복 티렌과 함께한 봄내음 가득한 패션 화보를 20일 공개했다.

화보 속 서현은 '러비 플라워(Lovee Flower)'를 콘셉트로 새와 나무, 꽃, 열매 등 페미닌한 아트워크의 의상을 소화하며 특유의 여성미와 소녀스러운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만들었다.

솔로 활동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던 서현은 이번 화보 촬영을 통해 잠시 달콤한 휴식을 만끽했다. 촬영 다음날에는 스태프들을 이끌고 다양한 수상레저를 즐기면서 특별한 추억도 쌓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서현은 가수 활동과 더불어 꾸준히 연기 경력을 쌓고 있다.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MBC 주말드라마 '도둑놈, 도둑님(가제)'에서 여주인공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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