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3월 17일과 18일, ‘그린데이(Green Day)’를 진행한다.

이니스프리에 따르면, ‘그린데이’는 ‘그린을 사는(Buy) 즐거움, 그린으로 사는(Live) 즐거움, 한 달에 한 번 지구를 위한 그린라이프를 삽니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이니스프리의 멤버십 데이다.

그린데이를 통해 고객은 한정으로 판매되는 그린프로덕트를 구매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풍성한 멤버십 할인과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3월 그린프로덕트는 이니스프리 베스트 셀러 아이템인 ‘그린티 클렌징 폼’으로 제주 무농약 생녹차수가 함유된 부드러운 거품이 피부의 수분을 지켜주는 제품이다. 그린데이를 맞아 기존 대비 용량을 2배나 높였으며 제품의 용기는 친환경 소재인 사탕수수에서 유래한 ‘바이오매스(Biomass) 플라스틱’ 소재를 활용하여 만들었다. 용기 컬러는 산뜻한 3가지 그린톤으로 선보인다.

등급별로 10~3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뷰티 포인트 500점을 제공하는 공병수거 캠페인을 ‘그린데이’ 기간 동안 참여하면 뷰티 포인트 1000점을 추가 적립할 수 있다. 또한 내 피부 고민에 맞게 골라 사용할 수 있는 신제품 ‘제주 용암해수 부스팅 앰플’과 ‘이펙터 2종’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글. 스타패션 이욱희

사진. 이니스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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