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아내' 조여정이 파스텔 컬러의 의상으로 봄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지난 13일 방송한 KBS 2TV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 5회에서는 정나미(임세미 분)를 둘러싼 미스터리한 살인사건이 등장해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여기에 이은희(조여정 분)의 수상한 베일이 벗겨지며 정체를 드러내기 시작, 반전 엔딩을 맞았다.

이날 방송에서 조여정은 반전 엔딩처럼 미스터리한 스토리와 달리 파스텔 컬러가 돋보이는 니트 소재의 탑과 스커트를 착용해 사랑스러운 봄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그는 스카이 블루 니트 탑과 페미닌한 컬러 믹스가 돋보이는 플리츠 스커트를 착용해 매력적이고 우아한 '이은희 패션'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극 중 조여정이 착용한 제품은 페미닌 감성의 브랜드 '잇미샤(it MICHAA)'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완벽한 아내'는 앞으로 서서히 밝혀지는 이은희의 실체와 심재복(고소영 분)과의 관계가 어떤 식으로 전개될 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KBS 2TV '완벽한 아내', 잇미샤

 

저작권자 © 스타패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