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운 화장은 이제 그만. 2017년의 메이크업 키워드는 '자연스러움'이다. 건강해 보이는 피부표현과 한 듯 안 한 듯한 느낌을 주는 것이 올 봄 메이크업 트렌드다. 이에 피부 본연의 색이 나타날 수 있는 가벼운 베이스 메이크업과 자연스러운 블러셔, 립 포인트로 완성하는 이번 봄 트렌드 메이크업에 꼭 필요한 아이템 5가지를 소개한다.
1. 그라함스 '내추럴 립밤 라즈베리'
촉촉한 립은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에 필수. 천연 원료로 만들어 건강한 그라함스의 립밤은 자연스러운 립 메이크업의 기초를 단단히 다져준다. 상큼한 라즈베리 향은 입술 건강과 함께 기분까지 좋게 만든다.
2. 그라함스 '내추럴 선클리어'
투명하고 얇은 피부 메이크업이 대세라지만 봄 볕을 무시할 수는 없다. 그라함스의 내추럴 선클리어는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을 위한 산뜻한 질감의 선크림으로 봄 볕을 완벽히 차단하기 위한 필수 아이템이다.
3. 조르지오 아르마니 '래스팅 실크 UV파운데이션'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이 이번 봄 트렌드 메이크업의 핵심이다.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래스팅 실크 파운데이션은 피부에 완벽히 밀착되면서 산뜻한 피부를 유지시켜줘 봄 메이크업에 제격이다.
4. 나스 '블러쉬 범피라이드'
간혹 밋밋해 보일 수 있는 내추럴한 메이크업에는 블러셔가 포인트. 나스의 범피라이드 블러쉬는 매트하면서도 실키한 텍스쳐와 은은한 펄감으로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하다. 생기 있는 느낌의 봄 메이크업을 위한 추천 아이템이다.
5. 안나수이 '스위트스타 립스틱 M'
내추럴한 립은 봄 트렌드 메이크업의 화룡점정. 두 가지 색으로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 립을 연출할 수 있는 안나수이 스타 립스틱은 바른 직후의 색상과 촉촉함이 지속된다. 촉촉한 립으로 청순 봄 메이크업을 완성해보자.
글. 스타패션 장연주
사진. 각 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