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그대와' 신민아가 사랑스러운 미모와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4일 방솓된 tvN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 10회에서 유소준(이제훈 분)과 송마린(신민아 분)은 숱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운명을 바꾸지 못했다.

이날 소준과 마린은 미래를 훤히 내다봤음에도 불구하고 해피니스 이사장의 죽음을 막지 못했고, 앞으로 다가올 두 사람의 운명에 슬퍼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극 중 신민아는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과 함께 세련된 패션도 돋보였다. 그는 빈티지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오버사이즈 코트에 원피스를 매치해 걸리시한 분위기를 자아낸 스타일링에는 블랙 컬러의 쇼퍼백을 매치해 시크한 포인트를 더했다.

또 화이트 코트에 비비드한 이너를 매치한 독특한 스타일링에는 데일리백으로 주로 활용하는 카멜 컬러의 새들백으로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아울러 인디 핑크 컬러의 코트와 하이넥 니트를 매치한 여성스러운 스타일링에서는 진주 장식이 돋보이던 퀼팅백을 매치해 차분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배가했다.

한편, 신민아의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해준 핸드백은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제이에스니타 핸드백'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tvN '내일 그대와'

 

저작권자 © 스타패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