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라코스테가 브랜드의 아이콘인 피케 폴로 셔츠의 새로운 핏을 선보이며 올 봄과 여름 고객들에게 새로운 스타일을 제안한다.

'프렌치 레귤러 핏'이라는 이름으로 탄생한 뉴 핏 컬렉션은 아시아의 중심인 한국의 소비자를 타깃으로 라코스테 프랑스 본사에서 특별 개발한 것이다.

한국인에게 완벽하게 어울리는 바디 및 소매 기장을 구현했으며, 최근 트렌드인 레이드백(자연스럽고 편안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패션 트렌드)을 반영해 보다 여유롭게 디자인된 품과 투 버튼 플래킷으로 모던하게 완성한 조화로운 실루엣이 특징이다.

브랜드의 창립자인 르네 라코스테가 개발한 편안하고 실용적인 피케 소재로 완성한 이 새로운 핏의 아이템은 직장에서나 포멀하게 즐기는 자리 그리고 주말에 즐기는 휴식 시간까지 다양한 TPO를 만족시킨다.

편안한 차림을 선호하는 비즈니스 맨의 경우 슬랙스, 로퍼와 함께 매치하고 블레이저를 걸치면 완벽한 비즈니스캐주얼룩을 연출할 수 있다. 클래식한 스타일의 시계나 행커치프 같은 액세서리로 위트를 더하면 직장에서나 저녁 모임에서도 돋보이는 룩을 완성할 수 있다.

또한 한국인 체형에 특화된 짧아진 바디 기장으로 팬츠 안에 넣어 입을 필요가 없기 때문에 치노 팬츠나 데님 팬츠에 무심한 듯 툭 걸쳐 스타일링하면 편안한 무드의 위크엔드룩도 쉽게 연출 가능하다.

한편, 라코스테 '프렌치 레귤러 핏' 폴로 셔츠는 24일부터 라코스테 일부 매장 및 라코스테 온라인 스토어인 디지털 플래그십을 통해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 판매 매장은 디지털 플래그십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라코스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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