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드 로의 딸이자 모델로 활동 중인 아이리스 로가 영국 런던패션위크에서 포착됐다.

아이리스 로는 지난 20일(현지시간) 런던에서 열린 '버버리 2월 컬렉션 쇼'에 참석했다.

올해 버버리 뷰티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되는 등 '차세대 잇 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아이리스 로는 미드 인디고 컬러의 올인원 오버롤과 자연스럽게 손질한 헤어스타일로 보이시한 느낌을 연출했다.

그는 버버리의 크리에이티브 총괄 책임자(CCC)이자 최고 경영자(CEO)인 크리스토퍼 베일리의 말처럼 영국적인 애티튜드와 자신감도 돋보였다.

한편, 런던패션위크를 통해 공개된 버버리 2월 컬렉션에는 우리나라 배우 송혜교를 비롯해 페넬로페 크루즈, 나오미 캠벨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버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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