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이오아이(I.O.I) 출신 김도연과 그룹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가 세월을 거스르는 '청청패션'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패션 잡지 쎄씨는 3월호를 통해 김도연과 차은우의 풋춧한 청춘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화보를 24일 공개했다.

화보 속 김도연과 차은우는 티셔츠, 데님 트러커, 데님 팬츠 등 베이직 아이템들로 트렌디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두 사람은 클래식함의 정석인 셔츠, 팬츠 룩을 선보이기도 했고, 빅 플래그 디테일이 돋보이는 티셔츠에 데님 트러커, 데님 팬츠를 매치해 과감한 복고 패션을 연출하기도 했다. 별 프린팅이 인상적인 스웨트셔츠를 함께 착용한 사진에서는 마치 캠퍼스 커플을 연상케 하는 '선남선녀'의 비주얼을 뽐냈다.

한편, 쎄씨 3월호 화보 속 김도연과 차은우가 착용한 전 제품은 빈티지한 아메리칸 스타일 브랜드 '타미힐피거 데님(Tommy Hilfiger Denim)' 제품으로 알려졌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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