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의 다양한 매력이 돋보이는 립 메이크업 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현아는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와 함께 진행한 화보에서 라즈베리, 핑크, 오렌지, 레드, 초콜릿 등의 컬러로 다양한 입술 메이크업을 연출하며 팔색조 같은 모습을 선보였다.

#라즈베리

이번 메이크업 화보에서 현아는 라즈베리 립으로 포인트를 주어 성숙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투명하면서도 선명하게 연출되는 라즈베리 컬러는 바로 '디올 어딕트 라커 스틱 #877 턴 미 디올'이다. 순수와 관능을 한 번에 표현하기 위해 현아가 선택한 컬러로 입술을 가득 채워 바른 후 눈가에 '클래식 골드 스파클 디올쇼 모노 #616 펄스'를 더해주면 누구나 스포트라이트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핑크

'디올 어딕트 라커 스틱 #674 K-키스'는 디올 메이크업 크리에이티브 앤 이미지 디렉터 피터 필립스가 코리아 뷰티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시킨 제품이다.

​디올스킨 포에버 퍼펙트 쿠션으로 빛이 감도는 매끈한 피부를 완성한 뒤 '디올쇼 아이코닉 오버컬'을 속눈썹에 터치해 볼륨감을 극대화했다.

#오렌지

코랄빛이 감도는 발랄하면서도 청순하게 연출하고 싶다면 '디올 어딕트 라커 스틱 #554 웨스트 코스트'로 연출한 현아의 화보를 눈여겨보자. 깔끔하게 정돈한 피부에 은은한 샌드 컬러 아이섀도를 바른 후, 투명한 립 글로즈를 눈두덩이에 바르면 글로시하게 돋보이는 아이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여기에 빳빳하게 세워 올린 속눈썹으로 눈매를 또렷하게 표현할 것. 그리고 모두에게나 잘 어울리는 오렌지 컬러의 립스틱을 입술 가득 채워 바르면 데일리 메이크업으로 활용하기 좋은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레드&다크초콜릿

현아는 과감한 레드 컬러와 대담한 다크 초콜릿 컬러의 립스틱을 활용한 메이크업도 완벽하게 소화했다. 캘리포니아 태양 아래 선 듯한 분위기를 자아낸 뜨겁고 열정적인 레드인 '디올 어딕트 라커 스틱 #757 아메리칸 걸'과 숏커트와 블랙 수트로 매니시하게 연출하고 대담하게 바른 다크 초콜릿 컬러인 '디올 어딕트 라커 스틱 #924 소바쥬'도 현아가 꼽는 올 봄 시도해보면 좋을 컬러이다.

한편, 이번 현아의 화보에서 소개된 '디올 어딕트 라커 스틱'은 라커와 립스틱을 오가는 신개념 하이브리드 제품이다. 립 라커의 선명하고 혁신적인 컬러뿐만 아니라 유리알 같은 투명함과 반짝임을 느낄 수 있다. 새로운 테크놀로지인 립 퐁당 제조 기술을 이용해 입술에 닿자마자 부드러운 플루이드 텍스처로 녹아 들어 한 번의 터치로 부드럽고 쉽게 자신의 개성을 뚜렷하게 표현할 수 있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보그, 디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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