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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 속까지 스미던 찬바람이 지나가고 따스한 햇살에 설레는 기분까지 더해져 봄나들이 준비를 하게 된다. 겨울 필수품이 첼시 부츠였다면 봄엔 역시 가벼운 스니커즈가 아닐까? 원피스, 데님 팬츠 등 어디에도 어울려 데일리 아이템으로 안성맞춤인 스니커즈 5가지를 소개한다.

<사진출처: 수페르가>

#라인이 돋보이는 심플한 스니커즈

심플한 라인이 돋보이는 수페르가(SUPERGA) 화이트 스니커즈는 놈코어, 댄디 등 모던한 스타일에 잘 어울린다. 전체적으로 슬림한 신발 라인은 세련된 이미지를 부각시키며 가벼운 소재를 사용해 무게감을 덜어 발이 받는 부담감을 줄였다. 깔끔한 라인은 전체적인 스타일에 안정감을 주어 올 화이트에 무료함을 느낀다면 추천한다.

<사진출처: 골라클래식>

#포인트 배색이 고급스러운 스니커즈

딥한 그린과 레드 배색이 고급스러운 이탈리아 브랜드 골라클래식(GOLA CLASSICS)의 스니커즈는 오랜 스포츠 역사를 지닌 브랜드다. 이는 신발에서 두드러지게 보이는 클래식한 라인과 스포티브한 디자인, 컬러 배색은 캐주어랗ㄴ 패션을 즐긴다면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사진출처: 수페르가>

#은은한 톤이 시선을 사로잡는 스니커즈

포근한 날에는 날씨와 어울리는 은은한 파스텔 톤은 봄철이 되면 떠오르는 아이템. 수페르가(SUPERGA)의 17 S/S 제품은 신발뿐만 아니라 신발끈에도 파스텔 컬러를 물들여 통일감과 동시에 러블리함을 살렸다. 캐주얼, 로맨틱, 러블리 등 다양한 스타일에 어울리며 키로 고민하는 키작녀를 위한 굽도 지니고 있다.

<사진출처: 하티스>

#기하학적인 라인이 돋보이는 스니커즈

기하학적인 라인 교차와 펀칭은 스니커즈 브랜드 하티스(HATISS)가 지닌 특징이다. 평소 신발근이 없는 가벼운 슬립온 제품을 찾고 있다면, 포인트와 패턴을 동시에 지닌 제품은 어떨까? 뱀피 소재와 고급스러운 색감이 돋보이는 힐탭 그리고 뱀프의 펀칭 라인은 다채로운 스타일에 어울린다.

<사진출처: 수페르가>

#컬러풀한 인솔이 두드러진 스니커즈

마냥 화려한 스타일보다 심플함과 컬러감이 동시에 들어간 까다로운 신발을 찾는다면 17 S/S 두가지를 동시에 사로잡은 수페르가(SUPERGA)의 스니커즈를 추천한다. 평소 넓은 발볼과 큰 발사이즈에 고민한다면 앞코로 갈수록 슬림해지는 라인이 콤플렉스를 커버해준다. 또한 선명한 컬러 구분은 깔끔하고 경쾌함마저 안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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