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현민이 '야구 남신'으로 변신했다.

영 컨템포러리 브랜드 질 바이 질스튜어트 셔츠는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가 함께 윤현민의 다채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봄 패션 화보를 22일 공개했다.

화보 속 윤현민은 봄 향기가 물씬 느껴지는 컬러풀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의 셔츠를 착용했다. 전직 야구선수 출신답게 각종 야구 아이템을 자유자재로 활용하며 매력 넘치는 포즈와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그는 부드러운 인상과 훈훈한 미소로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부터 캐주얼한 봄 오빠의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넘나들며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윤현민이 선보인 화보 속 셔츠는 질 바이 질 스튜어트 셔츠의 제품이다. 단정한 옥스포드 소재의 스트라이프 셔츠, 멋스러운 프린트를 보여주는 전인아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 셔츠, 위트 있는 앵무새 모양의 자수가 들어간 제롯셔츠 등이다.

질 바이 질스튜어트 셔츠 관계자는 "다가오는 봄 시즌 화보 속 윤현민의 셔츠를 활용하면 캐주얼하고 다채로운 매력이 가득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윤현민은 오는 3월 18일 OCN 드라마 '터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에스콰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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