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드라마 ‘도깨비’ 에서 저승사자, 왕여 역할을 맡아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줬던 배우 이동욱이 차가운 도시남자로 변신했다.
스위스 파인 워치 메이킹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Jaeger-LeCoultre)는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Arena Homme+) 3월호에 실릴 이동욱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동욱은 차분하지만 럭셔리한 남성미를 강조했으며, 내추럴한 헤어스타일부터 셔츠 스타일링까지 완벽하게 어우러져 봄을 부르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여기에 깊이감 있는 마그네타이트 그레이 다이얼이 돋보이는 시계와 남성미를 한층 강조할 수 있는 블루 래커 처리된 세계 지도 디자인의 시계를 착장해 한층 완성도 있는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한편, 이동욱은 ‘도깨비’ 종영 이후 수많은 러브콜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글. 스타패션 이욱희
사진제공. 예거 르쿨트르 (Jaeger-LeCoultre)
이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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