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퍼플 코트로 세련된 도시여자의 정석을 보여줬다.
지난 2월 17일 고소영이 미리엄섀퍼의 새로운 부티크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을 방문했다.
이날 고소영은 퍼플 컬러의 코트에 무당벌레를 연상케 하는 브로치로 포인트를 주어 로맨틱 하면서도 위트 있는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퍼플 컬러와 대비되는 아이보리 컬러의 ‘로드’ 백을 선택해 모던함을 더했다.
한편, 고소영은 10년만에 KBS 드라마 ‘완벽한 아내’로 안방 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글. 스타패션 이욱희
사진제공. 미리엄섀퍼(MYRIAM SCHAEFER)
이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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