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월화드라마 ‘화랑’에서 수호 역을 잘 소화해 낸 샤이니 민호가 2월 21일, 봄을 부르는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민호는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에서 처음 시작하는 남녀 통합 2017 가을겨울 패션쇼에 한국 셀러브리티 대표로 초청돼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민호는 핑크빛 티셔츠에 청바지를 매치해 봄 기운이 물씬 풍기는 캐주얼 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가죽 봄버 재킷을 매치해 세련미를 더했다. 또한, 아이코닉한 GG 더플 백 및 벨트와 함께 부티 슈즈를 더해 감각적인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샤이니 민호는 구찌의 2017 FW 밀라노 패션쇼와 컬렉션 이후 진행되는 애프터파티에 참석 예정이다.

 

글. 스타패션 서지원

사진. 구찌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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