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티크 워치&주얼리 브랜드 로즈몽(Rosemont)이 2017 S/S 시즌을 맞이해 뉴 컬렉션 비주얼을 공개했다.

파스텔 핑크 빛의 컬러가 시선을 사로잡는 이번 비주얼은 로즈몽이 새롭게 선보이는 2017 S/S 시즌 뉴 컬렉션 광고로, 로즈몽 특유의 우아하고 로맨틱한 감성과 워치&주얼리 컬렉션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다가오는 봄의 낭만적인 무드를 담아냈다.

특히, 로즈몽의 시그니쳐 심볼인 ‘장미’를 모티브로 한 주얼리, 앤티크한 로즈 골드 빛 워치와 모델의 페미닌한 룩, 섬세한 시선과 포즈 등 모든 디테일이 완벽한 조화를 이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번 S/S 시즌 로즈몽 주얼리는 기존의 대표 컬렉션과 함께 4개의 새로운 주얼리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름다운 장미가 가득한 ‘라 비앙 로즈(La vie en Rose) 컬렉션’, 앤티크한 무드의 ‘보야지(Voyage) 컬렉션’, 절제된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심플&시그니쳐 라인의 ‘메종(Maison) 컬렉션’, 세미 웨딩 라인의 ‘블랑쉐(Blanche) 컬렉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빈티지한 감성과 섬세한 세팅 기술이 돋보이는 로즈몽 워치 컬렉션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라인 ‘하이브리드 티 로즈 시리즈(Hybrid Tea Rose Series)’를 포함해, ‘앤티크 터치 로즈 시리즈(Antique Touch Rose Series)’, ‘밀라네제 시리즈(Milanese Series)’, ‘미니어처 로즈 시리즈(Miniature Rose Series)’, ‘노스탤지어 시리즈(Nostalgia Series)’ 등 다양한 스타일을 전개할 예정이다.

로즈몽 브랜드 홍보 담당자는 “로맨틱한 무드로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로즈몽이 2017년 봄, 또 한 번 활짝 핀 장미 꽃만큼이나 화사한 워치&주얼리 컬렉션을 완성했다”며, “다가오는 화이트데이 선물을 고민 중이라면 로즈몽으로 사랑하는 이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로즈몽 워치&주얼리의 2017 S/S 뉴 컬렉션 비주얼 및 제품은 시계 편집 매장 ‘갤러리어클락(Gallery O’Clock)’과 주얼리 전문 셀렉샵 ‘쥼(JEUM)’ 전국 매장과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글. 스타패션 이욱희

사진. 로즈몽 

 

저작권자 © 스타패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