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다니엘 헤니가 부드러운 감성 룩을 선보였다. 

국내를 넘어 헐리우드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다니엘 헤니는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여유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여과 없이 보여주며 여심을 사로잡은 바 있다.

다니엘 헤니의 신사적이면서도 매너 있는 애티튜드는 화보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났다. 가벼운 린넨 소재의 수트와 심플한 디자인의 니트로 포멀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연출하는가 하면, 화이트 셔츠 하나만으로도 퀄리티 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트렌디한 디자인의 자켓, 팬츠 등 패션 아이템을 자유자재로 소화해낸 다니엘 헤니는 화보 촬영 내내 유쾌하고 밝은 분위기를 만들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자랑해 스태프들에게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다니엘 헤니는 지난해 미국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 비욘드 보더스 시즌 2’의 촬영을 마쳤으며 방영을 앞두고 있다. 또 국내외 작품을 검토하며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다니엘 헤니의 이번 화보는 W(더블유) 3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글. 스타패션 이욱희

사진. 더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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