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대표적인 패셔니스타 배우 공효진이 창간 24주년을 맞이한 마리끌레르 3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공개된 화보 속 공효진은 고혹적인 레트로풍 디자인의 구찌 컬렉션 의상들과 시계, 주얼리를 트렌드리더답게 완벽 소화했다.

구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가 선보이는 호랑이, 원숭이 등 동물과 식물, 곤충 모티프 디테일의 의상과 액세서리는 2017 봄/여름 컬렉션으로 동양적인 무드와 개성 있는 스타일로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공효진은 오는 22일 영화 ‘싱글라이더’를 통해 스크린에 복귀할 예정이며, 공효진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3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글. 스타패션 서지원  

사진. 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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