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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승범은 한없이 자유롭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247 클래식’ 슈즈 출시 기념으로 자사의 모델 류승범과 함께 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류승범은 데일리 슈즈 스타일링을 테마로 한 이번 화보를 통해서 개성 넘치는 패션을 선보여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화보 속 류승범은 자유로운 영혼의 대명사답게 활동적인 느낌의 캐주얼한 룩으로 도시의 라이프 스타일 감성을 표현했다. 무채색 컬러의 재킷, 팬츠 등 베이직한 아이템과 247 클래식 슈즈를 활용해 평범하지만 감각적인 놈코어 룩을 제안하는가 하면, 붉은 컬러의 모자를 매치하거나 팬츠 밑단을 가볍게 롤업하는 등 자신만의 스타일로 포인트를 준 간절기 스타일링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각각 다른 아이템들이 지닌 감성들을 자연스럽게 믹스매치해 스타일을 연출하는 노하우를 선보였으며, 그만의 독특한 표정과 포즈 연출을 더해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한편, 뉴발란스가 오는 3월 4일 출시하는 247 클래식은 투철한 장인정신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테크놀로지와 편안함, 착용성을 결합한 슈즈다. 신축성 있는 메쉬 소재를 적용해 통기성을 강화하였으며, 발을 편하게 감싸주는 양말과 같은 일체형 구조를 통해 뛰어난 착화감을 자랑한다.
 

글. 스타패션 이욱희

사진. 뉴발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