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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가 LA거리에서 깜찍한 소녀룩을 선보였다. 

글로벌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타미 힐피거 (Tommy Hilfiger)'가 미국 LA를 배경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지닌 제시카의 화보를 '코스모폴리탄' 3월호에서 공개했다.

지난 2월 8일(현지시간) 2017 S/S 타미 힐피거 패션쇼에 한국 여성 뮤즈로 방문한 제시카는 LA에서 봄 기운 가득한 힐피거 컬렉션 및 Tommyxgigi 캡슐 컬렉션 제품을 착용해 완벽한 화보를 선보였다.

평소 여행을 좋아하는 그녀답게 촬영 현장에서 끊임없는 웃음으로 현장을 즐겨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제시카는 LA 거리 곳곳에서 다양한 패션을 소화하며 패셔니스타다운 포즈로 현장의 분위기를 압도했다.

현재 새로운 곡 작업과 해외 스케줄로 바쁘게 지내고 있는 제시카는 올해 영화 '마이 아더 홈, 베이징'의 개봉을 앞두며 연기자로서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제시카는 화보 인터뷰에서 “아직 부족한 점이 있지만, 조급해하지 않고 기회가 올 때마다 꾸준히 배우고 싶어요”라고 연기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지난해 말, 새 앨범을 발표해 꾸준히 공연과 팬미팅을 하고 있는 제시카는 “팬들을 위해 좋은 음악을 많이 만들고, 부르고, 들려주고 싶어요.”라고 팬들을 향한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글. 스타패션 서지원

사진. 타미힐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