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윤아가 봄 햇살보다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

프랑스 패션 브랜드 조르쥬 레쉬는 패션 매거진 럭셔리, 뮤즈 송윤아와 함께한 2017 봄/여름(S/S) 시즌 화보를 16일 공개했다.

화보 속 송윤아는 여전히 우아한 미모와 고품격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 3의 옷(Third Wardrobe)'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대리석 몰딩의 도회적인 느낌과 따스한 봄의 계절감을 살린 톤앤톤 무드를 공간 속에 연출해 눈길을 끌었으며, 드라마 촬영 이후 오랜만에 화보 촬영에 나선 송윤아는 세련된 포즈와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젠틀우먼의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송윤아는 클래식과 캐주얼의 경계를 넘나드는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올 봄 여성들의 패션 고민에 해법을 제시하기도 했다. 젠틀우먼의 키 아이템인 수트를 활용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고, 베스트, 테일러드 코트를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여성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특히 이번에 공개한 수트와 베스트 세트는 송윤아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광고 촬영 현장과 일상 속 패션 아이템으로 많은 여성들의 관심을 끌었던 아이템이다.

한편, 화보 속 송윤아가 착용한 노카라 수트는 오는 19일 롯데홈쇼핑 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더 많은 아이템은 조르쥬 레쉬 공식 홈페이지와 롯데홈쇼핑 공식몰에서 확인 가능하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럭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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