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에서 신민아는 포토그래퍼 송마린 역을 맡아 머리부터 발끝까지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매회 화제가 되고 있다. 신민아의 러블리한 빈티지 캐주얼룩과 페미닌룩이 탐났다면 주목해보자.
▶'송마린 전매특허' 빈티지 캐주얼룩
극 중 포토그래퍼 역으로 편안하면서도 캐주얼한 룩을 주로 선보이고 있는 신민아. 특히 루즈한 블라우스, 스트라이프 티셔츠 등 편안한 아이템에 데님 서스팬더 원피스를 매치해 빈티지한 느낌이 더해진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클래식한 쉐입이 돋보이는 미니 크로스백이나 새들백을 매치해 송마린 전매특허인 빈티지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페미닌룩도 사랑스럽게
극 중 이제훈과의 로맨스가 돋보이는 장면에서는 사랑스러우면서도 여성스러운 패션을 선보였다. 이제훈과의 운명적인 거래를 진행한 장면에서는 리본 블라우스, 스커트를 매치한 여성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여기에 화사한 봄꽃의 색감을 담은 미니백을 매치해 고급스러운 포인트를 더했다.
캐주얼룩에 매치한 백을 다시 한 번 활용하기도 했다. 루즈한 블라우스에 화사한 색감의 팬츠를 매치한 신민아는 캐주얼룩에 활용한 크로스백을 무심한 듯 걸쳐 스타일리시한 포인트를 주기도 했다.
▶시크 캐주얼룩부터 매니시룩까지 멋스럽게
테일러드 재킷, 루즈한 야상 점퍼등을 활용한 시크한 스타일링도 눈길을 끌었다. 야상 점퍼에 데님 미디스커트를 매치한 캐주얼룩에서는 새들백을 크로스로 활용해 시크한 분위기를 부각시켰다.
또한 테일러드 재킷, 보이프렌드 팬츠로 완성한 매니시룩에는 블랙 컬러의 쇼퍼백으로 내추럴하면서도 멋스러운 포인트를 주기도 했다.
한편, 신민아의 스타일링을 완성해준 핸드백은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 핸드백'의 제품으로, 전국 제이에스티나 핸드백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날 수 있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tvN '내일 그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