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스트로의 멤버 차은우와 걸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김도연이 패션 매거진 쎄씨의 3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최근 글로벌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타미 힐피거 데님(Tommy Hilfiger Denim)'의 뮤즈로 선정된 차은우와 김도연은 이번 화보에서 특유의 건강하고 발랄한 이미지를 보여줬다.

두 사람은 쿨한 데님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해내 현장 스태프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차은우는 쇼핑하고 싶은 아이템으로 다양한 데님 재킷을 꼽았고, 김도연은 평소에도 데님과 티셔츠를 즐겨 입는다고 각자의 취향을 알려줬다.

이어진 인터뷰에선 각자 바쁘게 보낸 지난 1년을 돌이켜본 소회를 들려줬다. 차은우는 "1년 동안 많은 걸 배우고 깨우치며 왔다. 앞서 더 오랫동안 커리어를 쌓아온 선배님들이 더욱 존경스럽다"고 했고, 김도연은 "큰 사랑을 받아서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힘들고 지칠 때도 아이오아이 멤버들과 팬들 덕분에 무사히 잘 올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차은우와 김도연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 내용은 쎄씨 3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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