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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리 주진모 열애 인정 (장리 웨이보)

대한민국 대표 미남배우 주진모가 사랑에 빠졌다. 그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는 중국여배우 장리다. 지난해 주진모와 장리는 중국 언론을 통해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양측은 ‘친한 동료’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중국 언론이 2월 초 두 사람이 일본 삿포로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면서 동영상과 현지 사진을 여러 장 공개하면서 주진모 측은 열애 사실에 대해 인정했다. 주진모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는 15일 "두 사람이 교제 중이다"라고 밝혔다.

#장리는 누구?

1984년생인 장리는 탕웨이의 모교 중국 명문 중앙희극학원 출신으로, 169㎝의 큰 키에 볼륨감 있는 몸매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많은 남성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중국 여배우다.  

지난 2007년 중국에서 방영한 드라마 '금이환'으로 데뷔해 톱스타 대열에 올랐다. 이후 '남인방'과 '북경청년', '강남사대재자'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특히 장리는 중국 드라마 '자기야, 미안해'를 통해 주진모와 인연을 쌓았다. 주진모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중국 작품을 하면서 알게 됐고, 작년에 장리가 한국을 방문했을 때 주진모가 도움을 주면서 가까워졌다. 

또 장리는 각종 운동을 하는 모습 및 늘씬한 몸매가 담긴 사진을 웨이보(중국 SNS)에 게재하며 몸짱 여배우로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 

장리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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