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의 열혈의사 윤서정은 없다. 배우 서현진이 S/S 화보를 통해 여성스런 매력을 뽐냈다. 

디자이너 가방 브랜드 칼린이 자사 뮤즈인 서현진과 함께한 2017 S/S 시즌 화보를 10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서현진은 그녀만의 사랑스러우면서도 싱그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그녀는 상큼한 분위기의 원피스부터 세련된 오피스룩, 매니시한 수트 스타일링까지 다양한 매력을 완벽히 소화한 것은 물론 감각적인 포즈와 눈빛 연기로 팔색조 매력을 드러냈다. 

칼린에 따르면, 이번 시즌 칼린의 광고 비주얼은 ‘선샤인 테라피(Sunshine Therapy)’라는 테마로 진행됐으며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어주고 치유력을 높여주는 ‘아로마 테라피’에서 영감을 받았다. 

칼린과 함께한 서현진의 17 S/S 시즌 화보 속 제품은 온라인 직영몰 및 오프라인 백화점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서현진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열혈의사 윤서정으로 활약했다. 

 

 

 

 

글. 스타패션 이욱희 

사진제공. 칼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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