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명수가 방송인 전현무, 노홍철과 함께 JTBC 토크쇼 '잡스' MC로 발탁됐다.

8일 JTBC 측 관계자는 "박명수, 전현무, 노홍철이 새 예능프로그램 '잡스' MC로 확정됐다"며 "오는 3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잡스'는 다양한 분야의 게스트를 초청해 이야기는 나누는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JTBC '비정상회담'을 연출했던 김희정 PD가 이끈다.

한편, JTBC 측은 '잡스'의 첫 번째 게스트로 언급되고 있는 전 야구선수 박찬호는에 대해 "현재 출연을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박명수 인스타그램

 

저작권자 © 스타패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