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적인 보스' 연우진이 워크샵을 통해 내성적인 성격을 극복했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 6회에서는 은환기(연우진 분)의 180도 달라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은환기가 PT에서 버벅거리는 동영상이 퍼지며 팀이 해체 위기에 빠지자 절친인 강우일(윤박 분)은 은환기의 성격을 변화시키기 위해 워크샵을 제안했다.

내성적인 성격의 그가 워크샵에 등장하자 팀원들은 미소로 반겼고, 은환기도 팀원들과 회사를 위해 성격을 고치려는 의지를 보였다. 이후 팀원들과 '몸으로 말해요' 게임을 진행했다. 은환기는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다가 금방 자신만의 스타일로 독수리를 표현했고, 안타깝게도 팀원들은 알아 맞추지 못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 장면에서 연우진이 착용한 블랙 컬러의 스니커즈는 '스텐빌로우(STANBILLOW)' 제품으로 알려졌으며, 심플함에 트렌디한 포인트를 넣은 게 특징이다.

한편, '내성적인 보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tvN '내성적인 보스', 스텐빌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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