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보영이 오는 3월 방송하는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로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가운데 그녀가 화보 속 선보인 우아한 미모와 스타일이 다시 한 번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프랑스 패션 브랜드 다니엘 에스떼를 통해 공개된 화보 속 이보영은 그녀 특유의 청초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더해준 스타일링으로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임을 실감케했다.

이보영은 울 베스트에 터틀넥 티셔츠를 매치해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선보였고, 여성스러운 니트로 여유로운 분위기의 스타일을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브라운 컬러의 오버사이즈 울 코트에 레더 스커트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시크한 스타일을 완성했고, 심플한 카디건과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귓속말'은 국내 최대의 로펌 태백을 무대로 남녀주인공이 돈과 권력의 거대한 패륜을 파헤치는 서스펜스 멜로 드라마다. 이보영은 변호사 신영주 역을 맡아 이동준 역을 맡은 배우 이상윤과 일에 대한 열정과 인간적인 사랑을 그릴 예정이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다니엘 에스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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