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스포츠(KOLON SPORT)가 브리티시 감성을 담은 런던 스트릿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모델들은 코오롱스포츠의 시티웨어 라인인 K+(케이플러스)의 튜브 경량 다운&베스트 제품을 착용하고 있다.  

코오롱스포츠에 따르면, 튜브 다운의 특징은 퀼팅 부분에 봉제선이 없어 부드럽고 착용감이 우수하며 튜브 형태의 고밀도 폴리를 사용해 내구성이 뛰어나다. 블랙, 샌드 베이지 컬러의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믹스매치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한 제품이다.

공개된 튜브 다운 런던 스트릿 화보는 런던패션위크를 배경으로 활동하는 모델들의 스타일리시한 튜브 다운 스타일링 팁을 엿볼 수 있다.

화보 속 모델들은 기본 화이트 셔츠에 와이드한 데님팬츠로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는 스타일에 튜브 다운을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을 보여준다.

또한 카키색 셔츠에 블랙 팬츠를 매치하고 튜브 다운을 걸쳐 무심한 듯 시크한 스타일을 연출하며, 너풀거리는 버건디 스커트에 샌드 베이지 튜브 다운과 동일한 컬러로 맞춘 베레모를 매치해 여성스러움을 한껏 강조하기도 했다.

코오롱스포츠 관계자는 "튜브 시리즈의 베스트 제품은 활용도가 더욱 높다. 추운 겨울에는 아우터 속 레이어드로, 봄 가을 시즌에는 보온성을 겸비한 감각적인 스타일로 믹스 매치가 용이한 제품으로 네크라인, 소매단, 밑단 립조직이 더해져 베스트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전했다.

 

 

 

 

글. 스타패션 이욱희

사진. 코오롱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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