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혜선이 중세 공주로 변신해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뽐냈다. 

신혜선은 스타&패션매거진 인스타일 2월호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뽐낸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신혜선은 빅토리안 무드로 진행된 뷰티 화보를 통해 고혹적이고, 사랑스러운 중세 공주로 변신했다. 또 색다른 룩에 따라 아련한 눈빛부터 우아한 포즈까지 서슴없이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신혜선은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전지현과의 촬영을 위해 다이어트를 시도했지만, 볼살이 빠져 포기했다"고 전했다. 또 "극중 배역인 차시아나 이연태와 달리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곧바로 고백을 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혜선은 얼마 전 종영한 SBS 드라마 ‘푸른바다의 전설’ 에서 엉뚱하지만 사랑스러운 악녀, 차시아로 열연하며 많은 관심을 모았다. 또 조승우, 배두나에 이어 tvN 새 월화극 ‘비밀의 숲’에서 검사로 출연을 확정지었다. 

글. 스타패션 서지원

사진. 인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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