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진·기태영 부부가 화보를 통해 달달한 애정을 과시했다.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은 2월호를 통해 결혼 7년차에 들어선 유진·기태영 부부의 첫 동반 화보를 25일 공개했다.

화보 속 유진은 핑크골드 프레임의 브라운 스트랩의 시계를 착용해 고혹적인 분위기로 완벽하게 소화해냈으며, 기태영은 포근한 느낌의 터틀넥과 블루 래커 처리된 세계지도 디자인의 시계를 착용해 미니멀한 룩과 파인 워치의 만남을 아름답게 표현했다.

이들 부부는 촬영 현장에서도 서로에 대한 배려와 사랑 넘치는 기운으로 촬영장 관계자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유진은 최근 1세대 걸그룹 S.E.S.로 컴백했으며, 기태영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다정한 남편이자 아빠로 활약 중이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예거 르쿨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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