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규현이 공익근무요원(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한다.

23일 한 매체는 규현이 최근 공익근무요원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규현은 올해 안으로 입영할 예정이며, 4주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근무지를 배정 받게 된다.

규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도 "규현이 사회복무요원으로 연내 입소하게 됐다"며 "아직 구체적인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규현은 지난 2007년 교통사고로 인해 크게 다친 적이 있다. 당시 골반뼈와 갈비뼈가 부러지고 기흉으로 가슴에 관을 삽입했다. 그는 4일간 혼수 상태에 빠졌으며, 이후 4개월 간 수술 및 치료를 받고 회복했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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