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이 한파를 녹이는 훈훈한 팬서비스를 보여줬다.
스포츠 웨어 브랜드 STL은 지난 20일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5층 이벤트홀에서 추성훈과 함께 특별한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이날 팬사인회는 추성훈을 보기 위해 몰린 고객들과 추운 겨울 날씨를 피해 휴양지로의 여행을 앞두고 쇼핑을 나선 시민들이 모여 인산인해를 이뤘다.
약 1시간에 걸쳐 진행된 팬사인회에서 추성훈은 참석한 팬 모두에게 따뜻한 눈빛과 밝은 인사를 건네며 정성스럽게 사인을 해주고 깜짝 선물을 증정하는 등 팬들을 기쁘게 했다.
특히 추성훈은 STL의 맨투맨과 컴프레션 레깅스를 착용하고 등장해 여전한 근육질 몸매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추성훈이 착용한 맨투맨은 STL 특유의 화려하고 감각적인 프린팅으로 인기가 높으며, 컴프레션 레깅스는 강도 높은 운동 시에 근육을 지탱해주어 부상을 방지하고 운동 효과를 높여주는 제품이다.
이번 팬사인회는 추성훈의 근황 토크와 사인회, 경품 추첨 이벤트, 매장 라운딩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벤트 당첨자에게 추성훈이 직접 행운의 아이템을 선물하는 시간은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겼다.
한편, STL은 공식 모델로 추성훈, 야노시호, 추사랑 가족을 발탁해 특유의 화려하고 감각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기능성의 래쉬가드, 운동복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글. 스타패션 장경석
사진. STL
장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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